📢 정책소식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태안군 가치만드소가 ‘2025년 1차 밀착형 창업교육-카페 바리스타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태안고, 안면고, 남면중 등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학급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아이원’ 등에서 총 22명이 참여했으며, 3월부터 7월까지 16주 동안 에스프레소 추출, 위생 관리, 고객 응대 등 바리스타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수료생 22명 중 14명(63.6%)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태안군 가치만드소는 현재 2차 교육(6~8월)을 진행 중이며, 3차 교육도 추가로 개설해 더 많은 발달장애인에게 창업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태안군 가치만드소와 교육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분들께 많은 응원 바랍니다! 🤗

📌 포상 개요

📄[장애인기업 동향] 2025년 6월 경기실사지수(BSI) 발표

- 경기 체감(6.3p↑)⋅전망(2.8p↑) 모두 상승... 회복세 3개월 연속 지속

- 6월 체감지수, 중소기업·소상공인보다 빠른 회복세(77.1p, 3월 대비 26.3p↑)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2025년 6월 장애인기업 동향 조사 결과, 경기실사지수가 지난달 대비 상승하며 3개월 연속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장애인기업의 6월 경기 체감 지수는 77.1p로 전월 대비 6.3p 상승했으며, 7월 경기 전망 지수는 83.2p로 2.8p 올랐습니다.

▶️지역별 동향: 제주·강원·수도권 체감 지수 높은 상승폭

권역별로는 6월 체감 지수가 전라권(66.9p, 1.2p↓)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상승했으며, 특히 제주권(87.5p, 18.1p↑)과 수도권(82.3p, 10.2p↑)이 지난달보다 10p 이상 크게 올랐습니다. 7월 전망 지수는 지난달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강원권(89.8p, 11.2p↑)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수도권(88.4p, 2.3p↑), 충청권(84.6p, 5.1p↑)이 뒤를 이었습니다.

▶️업종별 동향: 서비스업·건설업 체감 지수 상승폭 뚜렷

업종별로는 6월 체감 지수가 기타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상승했으며, 특히 서비스업(77.0p, 10.8p↑), 건설업(81.7p로 9.8p↑) 순으로 상승 폭이 컸습니다. 7월 전망 지수는 도소매업(89.8p, 8.3p↑), 서비스업(85.1p, 5.4p↑), 제조업(79.9p, 4.2p↑), 건설업(81.3p, 1.8p↑) 순으로 상승 폭이 컸습니다.

▶️장애 정도별 동향: 중증·경증 모두 상승 지속

장애 정도별로 6월 체감 지수는 ‘심한(중증) 장애’ 74.6p(6.5p↑), ‘심하지 않은(경증) 장애’ 77.8p(5.9p↑)이며, 7월 전망 지수는 ‘심한(중증) 장애’ 86.9p(4.5p↑) ‘심하지 않은(경증) 장애’ 80.7p(1.2p↑)로 조사되었습니다.

▶️2025년 상반기 장애인기업, 중소기업·소상공인보다 빠른 회복세

2025년 상반기 중소기업, 소상공인, 장애인기업 모두 기준선인 100p를 하회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회복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장애인기업의 6월 경기 체감 지수(77.1p)는 3월 대비 26.3p 상승하며, 같은 기간 중소기업(3.8p↑), 소상공인(1.1↑)보다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장애인기업은 영세한 규모가 많은 특성상 정부 정책과 경기 부양 기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는 기준금리 인하, 소비심리 회복, 정부의 민생 회복 정책 등으로 장애인기업의 경기 체감이 긍정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실효성 있는 지원과 현장 중심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여 장애인기업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25년 6월 장애인기업 동향 분석에 대한 결과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de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6월 장애인기업 동향 분석 결과보고서 확인하기(클릭)

📢 장애인기업 실태, KOSIS에서 확인하세요!

📌 정보 안내

• 통계명: 장애인기업실태조사
• 국가승인통계 번호: 제142014호  
• 통계포털: KOSIS 국가통계포털 → 주제별 통계  → 기업경영 → 장애인기업실태조사

계좌이체, 어음,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과 같은 기업간 결제수단으로 2014년부터 활용되어 현재 750개 이상의 구매기업(대기업 및 공공기관) 및 17만개의 협력사(법인기업)가 활용하고 있습니다.

구매기업이 발행한 외상매출채권을 활용하여 타 기업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확대한 상품으로 사업자등록증을 가진 기업과의 거래라면 어디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생결제 수취혜택]

1️⃣현금 유동성 제고: 신용도 A- 이상인 최상위 구매기업의 신용공여를 통해 1,2,3,4차 하위 협력기업도 낮은 금융비용 및 당사의 대출한도 영향 없이 조기현금화(할인,대출) 가능

2️⃣안전한 대금지급: 은행이 보증하는 상환청구권 없는 방식* 및 2차이하 협력기업에 지급될 대금을 정부명의 에스크로 계좌에 보관 후 지급하는 방식으로 안전한 대금회수 보장

[상생결제 지급혜택]

1️⃣금융수익: 예금이자 및 하위기업의 대출에 대한 이자 등 부가적인 금융수익 창출

2️⃣정부지원: 우수기업 선정 시 장관 표창 및 세무조사 유예 등 정부 포상 제공

3️⃣세액공제: 지급기한에 따라 지급금액의 0.5~0.15%를 법인세 및 소득세에서 공제